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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 고집불통 카이리 어빙, 브루클린 구단주까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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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욱 작성일22-01-27 04:53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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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NBA 브루클린 네츠.

비상이 걸렸다. 카이리 어빙 때문이다.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NBA 사무국은 올 시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리그 안정적 경기 운영을 위해 코트에 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95% 정도의 선수들이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단, 어빙을 비롯해,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등 몇몇 선수들이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며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브루클린 입장에서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이 있지만, 어빙은 매우 중요하다. '빅3'가 있기 때문에 브루클린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빅3'를 결성한 브루클린은 하든과 어빙의 포지션 중복의 문제, 수비 조직력의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하지만, 어빙과 하든은 포지션 정리를 간단하게 했다. 하든은 포인트가드, 어빙은 슈팅 가드로 정립했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1대1 능력을 지녔기 문에 포지션 중복 문제는 불거지지 않았다. 수비 역시 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졌다.

지난 시즌 어빙의 발목 부상과 하든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국 밀워키에 패배. 챔피언결정전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은 기회다. 그런데 어빙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브루클린의 우승 전선에 문제가 생겼다. 아직까지 수정이 가능한 문제지만, '암초'인 것은 사실이다.

보다 못해 브루클린 네츠 조셉 차이 구단주까지 나섰다.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카이리는 일종의 개인적 선택의 문제로 얘기한다.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올해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 매우 명확하다. 챔피언십 우승이다. 카이리가 모든 팀원과 함꼐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길 바란다'고 했다.

어빙은 미디어데이에서 '나는 모든 것을 비공개로 하고 싶다. 예방 접종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한 내 개인 정보를 존중해 달라'고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7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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